부산관광공사는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 NO.1 K-콘텐츠 페스티벌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BOF는 부산의 다양한 케이컬쳐와 케이팝 콘텐츠가 결합한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콘서트로 자리매김하였다.올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와 ㈜에스엠컬쳐앤콘텐츠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문화 방면의 강점이 있는 SM C&
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배터리 산업의 핵심 원료 공급망과 정책 변화를 조망하는 ‘2025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가 오는 3월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배터리 원자재 확보 전략 및 주요국의 정책 변화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세미나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기조세션에서는 조성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트럼프 2.0 시대 한국 핵심광물 공급망 변화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
레고의 첫 증기선 세트가 공개됐다. 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레고는 토이페어에서 첫 번째 증기선 모델을 선보였다. '리버 증기선'이라는 이 모델은 레고 아이디어즈를 통해 실현된 제품으로, 4090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길이 27인치, 높이 15인치의 대형 모델이다. 증기선의 뒤쪽에는 강을 따라 항해할 수 있는 큰 빨간색 패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작동 가능한 증기 엔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각 갑판은 조립
경남도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하며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도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누리집에서
“역사를 쓴다는 것은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의 새 역사를 써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주인공입니다.”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4일 울산 본사에서 공사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석유공사는 1970년대 두 차례 석유파동 이후 석유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1979년 설립된 이후 46년간 국내외 석유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를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 공기업으로 성장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석유공사는 지난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