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사와 함께 사회 취약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중견련은 19일 국제 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4,000만 원 규모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삼구아이앤씨, 동아엘텍, 풍전비철, 희림종합건축사무소, 모나용평, 미래엔, 삼일제약, 에프에스티, 한국야금, 현대포리텍,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등 11개 회원사와 중견련 사무국이 기탁한 후원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각지의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중견련은 중견기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