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는 3기 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하남 교산지구 A3블록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고령자 복지주택 100호를 포함한 임대주택 1,100호와 사회복지시설을 결합한 특화형 주거 모델로 추진된다.고령자 복지주택은 주택과 물리치료실, 헬스케어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된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해 높낮이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설계가 적용된다.운영 실적이 검증된 민간 전문 운영자를 선정하여 커뮤니티시설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3기 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하남 교산지구 A3블록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고령자 복지주택 100호를 포함한 임대주택 1100호와 사회복지시설을 결합한 특화형 주거 모델로 추진된다.고령자 복지주택은 주택과 물리치료실․헬스케어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된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해 높낮이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설계가 적용된다.또 운영 실적이 검증된 민간 전문 운영자를 선정해 커뮤니티시설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입주민 간 소통과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는 2025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으로 운영될 ‘청년 정류장플러스⁺’ 사업의 민간참여 사업자를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달 30일부터 3기신도시 부천대장 4개 블록 총 1964호 본청약 공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이 중 공공분양 A7, A8 블록 865호는 LH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진행되는 신혼희망타운 A5, A6 블록 1099호는 공동 공
대우건설과 LH가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BL에서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본청약을 4월 진행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중 입지가 가장 좋은 곳으로 평가 받는 교산신도시의 첫 본청약 단지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 중 일부 가구를 본청약으로 공급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사업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단지가 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7일 국내 최고층 모듈러주택인의왕초평 A-4BL 모듈러 견본주택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의왕초평 A-4BL 모듈러 제작사인 엔알비 군산공장에서 진행됐다. LH는 내·외부 모듈러 전문가들과 모듈러 견본주택 주거 성능과 마감 품질 등에 대해 평가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내 최고층 모듈러주택인 의왕초평 A-4BL은 총 381세대의 통합공공임대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해당 단지는 지난해 연말 착공해 오는 2027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태영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5월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은 동탄2신도시 A78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2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1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 가구수는 ▲74㎡A 234가구 ▲74㎡B 160가구 ▲84㎡A 354가구 ▲84㎡A1 120가구 ▲84㎡B 208
‘내촌 프로젝트’, 포천시 균형발전·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위한 핵심사업민간참여자 재공모 추진… 공모기준 대폭 완화 민간참여 부담 최소화포천시 새 미래 여는 전환점… 미래 발전 위한 새로운 도약 기대 포천도시공사가 내촌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재공모를 추진한다.내촌 도시개발사업은 포천시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추구하는 핵심사업이다.최근 전례없는 부동산 시장의 장기침체와 함께 민간참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위해 작년 민간참여자 공모를 추진한 바 있다. 비록 1차 민간참여자 공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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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대축제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함평군이 지역축제를 앞두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 상권 신뢰도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함평군은 23일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전날 함평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함평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가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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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물병원 95개소 운영실태 지도점검
제주시는 관내 동물병원 9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항목 확대와 관련한 진료비용 게시 방법 및 내용 등을 지도하고, 신속한 제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동의 이행, ▲처방전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보존, ▲허위 및 과대 광고 행위 여부 등이며, 방사선 안전관리, 의약품 관리, 병원 내 위생실태 점검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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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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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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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상공회의소 ‘상호교류협력’ 협약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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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 '마을공작소' 개소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환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커뮤니티 공간 ‘마을공작소’를 개소했다.‘마을공작소’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생활 속 수리·수선 서비스 ▲착한 가격 카페 ▲친환경 제품 판매 ▲정기적인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공유한다.복지관에서는 이번 개소를 기념해 30일 오픈 이벤트를 선보인다. ‘식집사 워크숍, ’우산수리 워크숍‘을 진행하며, 특히 우산수리 워크숍은 수리권(Repair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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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주4일제·임금인상 대선 앞 시민단체 요구 봇물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비상계엄 진상 규명과 정치 개혁을 앞다퉈 요구했다.참여연대는 29일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3 비상계엄 진상 규명을 위한 ‘내란특검법 및 내란종식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는 내란 종식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설치와 대통령 사면권 남용 및 인사권 견제를 위한 법 개정도 차기 정부에 요구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이날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토론회를 열고 사회·정치·경제 각 분야의 정책 개혁을 주문했다.이 자리에선 정치 양극화를 극복하고 협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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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세인트컨벤션웨딩, 근로자의 날 고향사랑 기부로 마음 나눠 
세인트컨벤션웨딩은 29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회사와 고객을 위해 주말도 반납하며 수고하는 소속 직원 2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근로자의 날 특별 보너스 2백만 원을 지급했다.이번 보너스는 직원 개인별 100,000원씩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시행된 이후, 최원식 대표는 고향인 인제군에 고액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 왔다.올해 근로자의 날에는 직원들에게도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향사랑 기부와 함께 나누는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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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복귀' 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생 추경 주력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주간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을 마치고 29일 도정에 복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서희홀에서 '도정 점검 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재개했다.김 지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 추경을 추진 중인데 어려운 경제 상황을 봐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추가 발행까지 포함해 적극 추진해달라"며 "그 과정에서 도의회와 충분히 사전협의를 거쳐 6월 정례회에 처리될 수 있도록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앞서 도는 이달 도의회 임시회에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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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방점 … 압도적 정권교체” 민주당 30일 선대위 전환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이재명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한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이 후보가 29일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공판기일 출석으로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은 선대위 구성에 막판 심혈을 기울였다.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부터 민주당은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대선 승리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선대위가 기존의 최고위원회의를 대체하고, 원내대책회의는 선대본부장 회의로 대체해 열리게 된다.민주당은 무엇보다 통합에 방점을 두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