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대에서 펼쳐진다.밀양시는 14일 시장실에서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어 축제 전반에 대한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안병구 시장, 간부 공무원,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 시놉시스, 연출 등과 38개 축제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먼저 새롭게 변화하는 밀양강 오딧세이에 대한 세부적인 브리핑을 시작으로 그동안 극
밀양아리랑대축제 대표프로그램인 밀양강오딧세이 주연 배우를 찾는 공개 오디션이 열린다.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강오딧세이 '칼을 품고 슬퍼하다' 공연을 앞두고 전체 배역을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오는 5월 22일부터 나흘간 영남루와 밀양강 일대에서 열린다.오디션은 앙상블, 댄서, 아역 배역을 각각 선발하며 1차 서류 심사를 한 뒤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앙상블 가창 및 안무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