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북한 소음공격에 따른 주민 보호를 위한 긴급대책으로 ‘방음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29일부터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강화군 내에서도 소음 피해가 가장 심각한 송해면 당산리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총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인천시 70%, 강화군 30% 분담하여 35가구에 대해 방음창, 방음문 등 방음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오는 29일부터 송해면사무소에서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 자격은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을 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1,00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파주 대성동마을 주민들에게 방음창 설치 등을 약속한 가운데 경기도가 주민 46세대를 대상으로 방음시설 제작에 들어가는 등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27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대성동마을 주민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을 격려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마을주민과 비상상황실 근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10월 23일 대성동 주민들과의 간담회 현장에서 ▲대성동 마을에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파주 대성동마을 주민들에게 방음창 설치 등을 약속한 가운데 경기도가 주민 46세대를 대상으로 방음시설 제작에 들어가는 등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27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대성동마을 주민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을 격려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마을주민과 비상상황실 근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10월 23일 대성동 주민들과의 간담회 현장에서 ▲대성동 마을에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
□서성란 의원, 기자단 운영 성과 미흡·방음시설 지원 누락 지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 운영과 공항 소음피해 학교...
북한 대남방송 확성기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파주시 대성동 마을 주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경기도가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2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도는 확성기 소음감소를 위해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했다.공사기간은 다음 달 27일까지이다. 현재 실측 결과
강화군은 21일 북한 소음방송에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의 소음피해 완화를 위한 ‘방음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이 사업은 피해주민 의견을 반영해, 인천시와 강화군이 긴급하게 예산 3.5억원을 확보해 피해가 가장 큰 송해면 당산리 마을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35가구가 신청했고, 12월 21일 두 가구를 시작으로 방음창 설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한 가구당 최대 천만원까지 지원된다.이번에 선정된 A 가구는 건축한 지 40년 이상
고양 북부기우회 참석 후 파주 대성동 방음시설 공사현장·GOP 방문 안양으로 옮겨 독거노인 도시락 전달 행사 참석 등 5가지 일정 수행 김동연 경기도지사 23일 오전 도청을 나선 뒤 고양 북부기우회 참석, 파주 대성동마을과 인근 군부대 GOP 방문에 이어 안양 독거노인 도시락 전달 등 '500리' 길을 돌며 5가지 일정을 소화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
4주전
인천 강화군이 북한의 소음 방송에 시달리고 있는 송해면 당산리 주민들에 대한 방음창 설치 지원사업을 오는 29일부터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방음창 설치는 북한에서 송출하는 소음 방송 피해가 가장 큰 당산리 주민 주택 35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사업비는 인천시와 강화군이 7대 3 비율로 분담한다.군은 오는 29일부터 송해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가구 당 지원액은 최대 1,000만원 이다. 1,000만원 초과 분은 신청 가구가 부담해야 한다.지원 대상자는 북한 소음방송 지점과의 거리, 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대성동 마을을 방문, 방음시설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경기도에 따르면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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