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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 스마일게이트의 공익사업 재단 ‘퓨처랩’의 백민정 센터장이 인디게임 축제 버닝비버에 대해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창작자를 위한 축제가 목표”라고 말했다.백 센터장은 ‘버닝비버 2024’가 개막한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버닝비버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202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인디게임·문화 행사다.퓨처랩에 따르면 버닝비버에는 3회까지 누적 330팀, 1500여 명이 전시에 참여했다. 올해는 총 83개 인디게임 개발팀이 참여하며,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주최하는 인디게임 문화축제 '버닝비버 2024'가 서울 동대문디지털프라자에서 막을 열었다. 29일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센터장은 "버닝비버는 창작자들을 위한 축제의 자리라는 콘셉트로 시작했다"며 "1회를 거치면서 이 방향성이 창작자들이 원하는 바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2회에서는 이를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셰프와 요리'라는 세계관 아래 창작자들이 각자의 전용 공간에서 자신의 인디게임을 선보이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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