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0월 16일 오후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 관계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중부내륙철도 개통에 발맞춰 문경시가 문경읍 마원리 일대 357,000㎡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11월 28일 문경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간 공공개발용 토지 비축사업 업무협약을 통하여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김대식 부시장이 주관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