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극심한 공급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3년 전 분양가 그대로 입주가 가능한 신규 주거단지가 있어 신규 수요 및 갈아타기 수요의 관심을 받고 있다.대우건설이 시공,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신길 AK 푸르지오’가 주인공이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공동주택과 오피스텔로 24층 5개동으로 구성되며, 도시형 생활 공동주택 296세대와 오피스텔 96개 호실을 합산해 총 392세대 규모다. 공동주택은 전용 49㎡ 단일평형이며, A/B1/B2/C 총 4개타입으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현재 입주를 시작했고, 시행사 보유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