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사회복지관이 지난 11일 당진시 수청동 소재의 사위식당 당진점에 ‘마음잇는동네 9호’ 현판을 전달했다.사위식당 당진점은 이돈호ㆍ이보현 부부가 운영하는 지역상가로 과거 프랜차이즈 제과ㆍ제빵점을 운영하던 때부터 복지관에 빵을 후원해오며, 소외계층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업종변경이 있은 후에도 복지관과 인연을 함께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마음으로 외식지원서비스를 통해 나눔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아울러 ‘마음잇는동네 9호’ 현판 전달식이 있던 이날, 사위식당 당진점은 다가오는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