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배후 단지 입주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고 매월 실무 TF회의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반기별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첫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부가물류 활성화 등을 위한 제도개선TF' 회의가 26일 열렸다.제도개선TF는 2022년 7월 기업규제 요소 발굴 및 개선을 통한 입주기업 성장 기여를 목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례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TF에는 BPA, 부산세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배후단지 입주기업,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