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 걸그룹 아이브, 가수 서이브 등이 무안 공항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신곡 발매 및 홍보 일정을 연기했다.내년 1월 8일 컴백을 앞둔 부석순 측은 지난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이날 오후 공개 예정이었던 부석순 두 번째 싱글 앨범 ‘텔레파티’ 오피셜 포토 업로드 일정이 연기됐다”며 “변경된 업로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아이브 측도 SNS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