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고객초청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사전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4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삼다수 숲길 걷기’, ‘삼다수 공장 투어’ 메인 프로그램과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메인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제주삼다수의 취수원이 위치한 삼다수 숲길을 걸으며 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제주삼다수의 탄생 과정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대형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기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제주개발공사도 1차로 지난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 대형산불 피해 지역에 삼다수 3만 3,600병을 긴급 지원했다.2차로 4월 2일부터 삼다수 22만 4,00
제주개발공사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제주삼다수 22만 병을 추가로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3월 말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울산과 경북, 경남 피해지역에 구호용 제주삼다수 3만3600병을 긴급 지원한 데 이어 2일 제주삼다수 22만4000병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제주삼다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향후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재난 발생시 구호용 식수로 삼다수를 현장에 지원할 계획이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역대
제주삼다수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제주삼다수 22만 병을 추가로 지원한다.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3월 말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울산과 경북, 경남 피해지역에 구호용 제주삼다수 3만3600병을 긴급 지원한 데 이어 2일 제주삼다수 22만4000병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제주삼다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며, 향후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재난 발생 시 구호용 식수로 현장에 지원될 계획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생산지원본부는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교래리마을 주민과 삼다수 숲길을 찾아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개발공사는 매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생산지원본부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제주삼다수의 수질오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수자원의 보존과 식수 공급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또 파트너, 고객 및 지역사회 구성원에게까지 물의 소중함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환경정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산불 피해 지역에 제주삼다수를 긴급 지원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용 제주삼다수 1만 3440병을 지난 주말 긴급 지원했다.제주개발공사는 24일에도 0.5리터 제주삼다수 2240병을 울산 울주군에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긴급 지원 이후에도 구호용 먹는샘물이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해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백경훈 사장은 “대형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면
제주개발공사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제주삼다수 22만병을 추가로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3월 말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울산과 경북, 경남 피해지역에 구호용 제주삼다수 3만 3600병을 긴급 지원한데 이어 4월 2일 제주삼다수 22만 4000병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제주삼다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며, 향후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재난 발생 시 구호용 식수로 현장에 지원될 계획이다.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2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도민‧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주개발공사를 30년간 믿고 응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면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을 마친 후,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푼 뒤 삼다수 숲길 1코스를 걸으면서 제주 자연의 상쾌한 공기를 만끽했다.특히 제주삼다수가 생산되는 최첨단 스마트 공정 시스템을 갖춘 공장 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사회복지시설 723곳에 2억 1000만원 상당의 삼다수를 제공한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난 21일 지역과 상생을 위한 ‘2025 삼다수 나눔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역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 2017년부터 제주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삼다수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매년 사업을 확장하면서 2025년은 723곳에 2억1000만원 상당의 삼다수를 제공할 예정이다.‘삼다수 나눔사업’은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1995년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1995년 12월 하루 1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취수정을 개발해 삼다수 생산의 초석을 쌓은 제주개발공사는 1998년 삼다수 공장을 준공해 첫해 7만톤의 생수를 판매했다.제주개발공사는 창립 당시 매출이 3억원에 불과했지만 30년이 흐른 지금 매출 3500억원 규모로 성장했고, 인원도 55배나 늘어났다.대표 브랜드인 ‘제주 삼다수’는 26년 동안 1500만t, 125억병이나 판매됐다.이를 통해 공사는 그동안 누적 순이익의 약 43.9%인 3949억원을 지역사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최근 경북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14일 구미강동병원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구미강동병원 신재학 병원장을 비롯한 성금 전달을 위해 모인 관내 각 기업 및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미강동병원은 지역의료기관으로서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 전달에 참여했는데 특히, 병원
이시혁 교수 최근 국내 양봉농가에서는 꿀벌응애가 플루발리네이트와 아미트라즈에 대한 저항성을 빠르게 획득하면서 양봉산업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꿀벌응애는 꿀벌의 체액과 지방체를 섭취하여 생리적 기능을 약화시키고 면역력을 저하시킴으로써 바이러스성 질병을 확산시키는 주요 해충이다. 살비제 저항성이 증가함에 따라
울진해양경찰서는 16일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업무 대행기관인 경북 제2조종면허시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조종면허 응시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종면허 시험의 공정성과 ..
구미농식품기업협의체가 지난 14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50만 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물가 상승, 미국 상호관세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서도, G푸드협의체 소속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해당 기금은 피해를 입은 시군의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4월 14일에 열린 전달식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 기업들이 뜻을 모아 실천한 나눔은 모범적인 사례”라며 “국가적 재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힘을 보태 준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