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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에 산업자동화 기계를 생산하는 전문기업 삼우엔지니어링 신축공장이 들어섰다.
11일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창녕군 계성면 삼우엔지니어링 사내에서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등 주요 내빈과 김도영 삼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을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1990년 부산 강서구에서 설립된
삼우엔지니어링이 창녕군에 신축 공장을 지었다.산업기계 및 자동화 기계를 생산하는 전문기업 삼우엔지니어링은 8일 창녕군 계성면 삼우엔지니어링 사내에서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1990년 부산 강서구에서 설립된 삼우엔지니어링은 발전기 및 모터용 포밍·테이핑·와인딩 기계 등을 개발·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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