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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수도사업의 실태를 점검, 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실태평가는 전국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수시설 운영관리 및 수질기준 준수 ▲급수취약 지역 공급 확대 노력 ▲노후주택 상수도관 개량 ▲취약계층 수도요금 감면 확대 등 28개 항목을 최종 심의해 우수기관을 선정한
장성군이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고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청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환경부가 경쟁력 있고 효율적인 상수도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일반수도사업자로 지정된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3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평가한다.장성군은 올해 △노후관로 개량 △수질기준 관리 △정부정책 이행 등 상수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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