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사업비 3억6100만 원을 투입, 오는 12월까지 도시공원 내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원의 수목 생육환경 개선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목표로, 계절 변화에 맞춘 공원경관 조성 및 시설물 정비, 안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사업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도시공원 65개소 및 녹지 78개소로, 도시공원 내 빽빽하게 들어선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 및 산책로 주변 안전을 위한 수목전정, 고사목 제거, 풀베기, 병해충 방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노후된 공원 시설물(벤치, 울타리, 안내판
충남 계룡시 지난달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시민의 농업과 원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원예식물 생육환경, △탄소중립과 식물자원, △원예식물의 이해, △식물의 활용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돼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계룡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사천시는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과 쾌적한 가로경관 개선을 위하여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사천바다케이블카&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일원 도로의 가로수 및 녹지대 등 가로경관 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시는 실안 노을빛 카페거리 가로변 경관확보를 위하여 가로수 벚나무 가지치기 사업을 실시하고, 녹지관리원과 산림방제단 등 가용 인력을 전원 투입하여 수목 전정, 잡관목 제거, 덩굴류 제거, 예초 및 제초 등 수목 생육환경 개선 작업과 더불어, 강풍 등에 의한 피해 예상목과 신호등, 교통표지판 등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울창했던 산림이 폐허가 되자 꿀벌의 먹이원인 꿀샘식물을 식재, 꿀벌의 생육환경 조성과 생태계 복원에 나서야 한다는 양봉 업계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 꿀샘식물 부족, 병충해 및 꿀벌 질병 등으로 양봉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위기에 놓여 있으며,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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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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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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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간부 공무원이 먼저 직원들 세심히 살펴야"
경기 양평군은 지난 23일 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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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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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흑자 전환
한화솔루션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와 크게 엇갈린 수치다.매출은 3조94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49% 늘었다. 순손실은 302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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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거제식물산업전' 성황리에 마무리!
5시간전
거제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거제시농업개발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거제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3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거제 식물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95개의 식물·정원 관련 단체 및 기업, 로아팜@농부시장, 체험·판매 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특히 거제시농업개발원 공간을 활용해 시민 참여 정원 등 정원전시와 봄꽃 전시,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특색 있는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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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 美 관세 대응 수출유관기관장 협의회
5시간전
울산지역 수출기관들이 미국발 관세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9일 울산중기청 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함께 ‘미국 관세 조치 대응을 위한 수출유관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울산중기청을 비롯해 울산시, 울산세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지사, KOTRA 울산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등 8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대외 통상정책 변화와 대중국 추가관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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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올해 2억원 가나…기업 매집·ETF 효과로 신고가 기대
기업 매집과 상장지수펀드 유입 증가로 비트코인 공급 부족이 심화화며 새로운 상승장이 예고된다.올해 비트코인 가격은 금이나 나스닥과의 상관관계에 따라 움직였지만,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소매 판매 감소와 기업 매집 경쟁 심화, 상장지수펀드 유입 증가가 더 중요한 지표라고 주장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공급 부족 상태에 빠져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28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최근 소프트뱅크, 테더, 비트파이넥스, 캔터 피츠제럴드는 4만2000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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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을 더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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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은 지난 25일 춘양면 소재 작은 공원 1개소와 소재지 곳곳에 설치된 목재화분에 형형색색 계절 꽃을 식재했다.이날 행사는 봄맞이 환경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변환경을 청소하는 활동에서 나아가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역점을 두어 ‘마을 속 작은 정원 가꾸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한국여성농업인 춘양면지부는 회원 15명과 함께 봄을 대표하는 천일홍, 메리골드, 웨이브페츄니아 등 3종의 아름다운 꽃으로 춘양 시내 곳곳을 향기롭게 물들였다.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겨우내 방치됐던 공원에 예쁜 꽃을 직접 심으니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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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차 만들면 관세 완화"… 차량업계 숨통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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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외국 부품을 사용해 미국 내에서 생산한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미국 상무부 관계자는 29일 브리핑을 통해 미국에서 완성한 자동차의 가격 기준 15%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25% 부품 관세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면제 조치는 환급이 아니라 관세액을 줄여주는 상쇄 방식으로 적용된다.이에 따라 첫해에는 15% 상쇄 비율이 적용돼, 실제 관세 부담은 원래 25%에서 약 3.75%포인트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다만 두 번째 해에는 상쇄 비율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