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대설 특보가 내린 28일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귀성길이 큰 혼란에 빠졌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부산을 제외한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대전, 충남, 세종, 전북, 전남, 광주, 경북, 대구, 경남, 제주 등 대부분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강한 바람과 폭설이 동반되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지연됐고 도로 통행도 차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으며 귀성을 포기하는 사례마저도 속속 발생했다.서울도 11.6㎝의 눈이 쌓이며 교통 상황이 악화됐으며 경북 봉화,
지난 1월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23년 2월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에 공급된 일반분양 아파트는 총 3,751가구로 2023년 2월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적었다. 전월과 비교하면 60% 이상 급감했다.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강원, 경남, 경북, 전남, 제주 등 11개 지역에서 1월에 분양 물량이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에 물량이 없었던 것은 2016년 1월 이후 108개월 만이다. 서울도 2023년 2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21일 오후 6시 호텔금오산 연회장에서 2024학년도 아주스틸 일학습병행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2024학년도 아주스틸 일학습병행 학위수여식은 아주스틸에서 2년간 일과 학업을 성실히 병행해 졸업요건을 충족한 졸업생 22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응패스와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 운영 등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최민호 시장과 운수사 대표, 이응패스 체험단,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이응패스 이용과 관련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을 지역 상권과 연계해 성공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또 시민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대중교통 운영,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충북 음성군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경유차 약 495대이며,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신청 가능 차량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음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이다. 또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
충북 음성군 음성읍 소재 콘크리트·철근 공사업체 평석토건㈜ 이종복 대표의 꾸준한 지역사랑돠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종복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사업 수익금 일부를 저축해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24일에도 이 대표는 음성읍과 소이면, 원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이종복 대표는 음성읍을 방문한 자리에서“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나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