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세천늪테마정원에 심어진 4만여 본의 튤립이 봄 날씨에 맞춰 하나둘씩 꽃을 피워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이 봄을 맞아 다사읍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화사한 봄꽃으로 단장하며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튤립과 꽃잔디가 만개한 가운데, 이달 말에는 수국과 ...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소재한 세천늪테마정원이 봄 날씨에 맞춰 각양각색 튤립으로 물든다. 이곳에는 4만여 송이의 튤립이 식재돼 있으며 4월 둘째 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소재한 세천늪테마정원에 튤립 4만여 본이 식재됐다.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맞춰 하나둘씩 개화 중에 있으며, 4월 둘째 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뉴스통신 =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소재한 세천늪테마정원에 튤립 4만여 본이 식재됐다.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맞춰 하나둘씩 개화 중에 있으
달성군은 다사읍에 위치한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다채로운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4월, 다사읍 곳곳은 생기 넘치는 꽃들로 화사하게 물들고 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한 도심에는 곳곳마다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하다.특히, 다사읍 매곡리 1546-9번지 일원에 자리한 ‘다사광장’은 지난해 11월 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났다.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한 이곳은 이달 들어 야간경관조명을 걷어내고, 튤립과 꽃잔디 등 형형색색의 봄꽃들로 채워졌다. 봄을 맞은 다사
대구 달성군청이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의 봄 단장을 마쳤다. 10일 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사업을 마친 ‘다사광장’은 도심 속 정원으로 변모했다. 최근 야간경관조명 철거와 함께 튤립 등 봄꽃들도 채워졌다. 이달 말에는 수국과 아치형 꽃터널이 추가로 조성된다.
달성군은 다사읍에 위치한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다채로운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4월, 다사읍 곳곳은 생기 넘치는 꽃들로 화사하게 물들고 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한 도심에는 곳곳마다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하다.특히, 다사읍 매곡리 1546-9번지 일원에 자리한 ‘다사광장’은 지난해 11월 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났다.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한 이곳은 이달 들어 야간경관조명을 걷어내고, 튤립과 꽃잔디 등 형형색색의 봄꽃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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