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에서 단순 신상품 출시 외에도 유명 브랜드나 캐릭터 IP를 활용한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 유통사 단독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25일까지 전 점에서 '칸쵸'와 'ABC초콜릿' 2종을 각 3180원, 4480원에 유통사 단독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 상품은 지난 12일 출시한 상품으로, 다음달 1일 '수퍼 소닉3' 개봉을 기념해 주요 캐릭터인 '소닉'과 '섀도우' 이미지를 삽입해 제작했다. 또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내년 2월2
영화 '수퍼 소닉3'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무파사: 라이온 킹'을 제쳤다.22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 20일 미국에서 개봉한 '수퍼 소닉3'은 북미 3761개 극장에서 62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를 차지했다.영화는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초기 예상치인 5500만달러를 넘는 수익을 거뒀다. 이러한 흥행 기세는 오는 202
'수퍼 소닉3'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크리스마스이브의 승자로 떠올랐다. 25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수퍼 소닉3'는 북미 3700개 극장에서 750만달러를 벌어내며 박스오피스 경쟁에서 선두를 달렸다. 영화는 이번주 5000만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디즈니 '무파사: 라이온 킹'은 같은 날 710만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총 수익 4960만달러를 기록했다. 작품은 이번주 4500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수퍼 소닉4' 제작을 확정했다.19일 IT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수퍼 소닉'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퍼 소닉3'가 개봉하기도 전에 찾아온 소식이다.오는 2025년 새해 첫날 국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퍼 소닉3'에서는 벤 슈와츠가 소닉 역을 맡았으며, 콜린 오쇼너시와 이드리스 엘바가 테일즈와 너클즈 역으로 다시 출연한다. 짐 캐리는 로봇트닉 박사 역으로 돌아오며 키아누 리브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상권상인회는 지난 24일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52만9000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상인회가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맛남의 광장’행사와 ‘시장으로 마실가자’행사에서 거둔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성금이다. 설용덕 상인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지난 24일 충북 증평 소재 형석중학교에서 ‘AI로 찾아가는 미래학교’ 에듀테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드론과 AI 로봇을 활용해 미래 산업 직업군과 연결된 체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신기술 관련 적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형석중학교 1학년 4개 학급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로봇과 배틀 로봇을 활용한 로봇 엔지니어 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드론 엔지니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
충남 계룡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및 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해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소상공인 관련 기관‧단체와 상권 활성화 전문가 및 지역 소상공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 임병철 센터장이 ‘2025년 경제 환경 변화와 소상공인 대응방향’이라는 주제 발제에 이어 계룡시와 충남신용보증재단 등 관련 기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지원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