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도초도 수국정원 일원에서 '제6회 섬 간재미축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간재미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
상주시는 지난 21일 제80회 식목일 및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상주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민과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0.6ha 면적에 진달래 5천본을 식재했다. 특히 평소 상주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남산근린공원에는 지난해 수국정원 조성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함께 진달래 동산을 조성함으로써 3월 분홍색 진달래가 만개하는 시기에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또한 시는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일
상주시는 지난 21일 제80회 식목일 및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해 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민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0.6ha 면적에 진달래 5000본을 식재했다. 평소 상주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남산근린공원에는 작년 수국정원 조성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함께 진달래 동산을 조성함으로써 3월 분홍색 진달래가 만개하는 시기에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설중매, 감나무 1000여 그루
정읍시가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내 '한국가요촌 달하'의 활성화를 위해 총 21억원 규모의 야외 경관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19년 조성된 한국가요촌 달하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비 지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비어있는 부지를 적극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핵심 내용은 ▲사계절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국정원' 조성 ▲밤에도 안전하고 운치 있는 관람을 위한 '야간경관조명' 설치 ▲방문객 편의와 인지성 향상을 위한
전남 신안군이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신안의 맛’을 대표하는 간재미를 주제로 한 ‘제6회 섬 간재미 축제’가 오는 4월 11~12일 도초도 수국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또 이달 초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섬 홍매화 축제’는 축제 종료 후에도 늦둥이 홍매화의 만개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도초도, 간재미 맛·수국정원의 아름다움에 빠지다2013년부터 시작된 간재미 축제는 신안 1004섬 11종 수산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도초도 주민들은 막걸리로 씻어 회무침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신현동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지난 4월 1일 봄철을 맞아 마을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포동 17-16 일원의 수국정원 정비 활동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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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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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상황 마무리 되기를”... 광명 신안산선 붕괴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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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좀 알려줄래” 등교하는 초등학생 차량에 태워 성추행한 20대 외국인 구속
“길을 알려달라”며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외국인이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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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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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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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했다.교육부는 17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과 함께 17일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조정 방향’ 브리핑을 열고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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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 극복 위한 ACL협의 초기 단계... 김병지 강원FC 대표 춘천시민에 사과해야
춘천시는 지난 3월 28일, 강원FC로부터 ACL 개최 의사를 회신해달라는 A4 한 장 분량의 문서를 받았다. 세부 계획이나 개최 제안서 없이 4월 2일까지, 회신을 요청한 것은 성급하고 일방적인 요청이었다.이후 4월 9일, 강원FC의 추가 회신 문서 접수에 따라 춘천시는 강원FC의 구체적 계획과 대책을 듣기 위해 같은달 15일, 실무회의를 제안했다. 다음 날인 16일 열린 첫 실무회의에서야 ‘ACL 춘천 홈경기 검토’ 자료를 처음 공유받았고, 1시간가량 질의응답을 진행했다.해당 회의는 유일한 실무협의였으며, 이후 2차 회의 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