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의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열차 내 미리보기’ 서비스가 1년 간 누적 이용객 500만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이는 하루에 1만3000여명이 이용한 수치로, 좌석이 많고 열차 내 시설이 다양한 KTX 이용객이 다른 열차에 비해 미리보기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리보기 서비스가 제공되는 열차는 KTX, KTX-산천, KTX-청룡, KTX-이음, ITX-마음, ITX-새마을, 누리로 열차 등이다.일본, 미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접속한 기록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