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기록원은 다음달 6일 ‘2025 청주시 시민기록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영희 수필가의 ‘이야기가 문장으로, 문장이 책으로’, 최석묵 사진작가의 ‘나는 사진 속 어딘가에 살아있다’, 이승훈 영상제작가의 ‘그리운 당신의 목소리’, 김애중 기록가의 ‘말 걸기, 기록의 시작’ 등을 선보인다. 강의는 다음달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청주기록원 아카이브 휴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10일부터 청주기록원을 통해 가능하며 강의당 선착순으로 30명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