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운동추진본부 부설 인성대학원에서는 지난 12월 3일 담수회관 3층 강당에서 ‘새와 사람, 다르지 않다’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이날 서정학 담수회장. 이종석 신한국운동 부이사장. 조병렬 대구문협 전 수석부회장, 정춘자 부회장.김종근 수성문협 회장 신한국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심후섭 이사장은 한고조, 비익조 등 전설 속의 새와 ‘타조는 왜 위급할 때 모래밭에 얼굴을 묻는가?’, ‘갈매기는 왜 보다 굵은 타조알을 품으려 하는가?’, ‘탁란은 왜 이루어지는가?’ 등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