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5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대상기업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청기업 총 12개 기업 가운데 국외 1개 기업과 국내 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전했다.이번 실증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물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이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 성능을 입증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기업별 서류심사, 발표 평가·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수행능력,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