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신규 지역센터 10곳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2025년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기관 1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 센터는 서울서북 순천향대병원, 경기의정부 의정부을지대병원, 경기고양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인천동북 인천세종병원, 경북포항 세명기독병원, 경남창원 창원한마음병원, 울산서남 동강병원, 대전서부 대전을지대병원, 충북청주 효성병원, 전남순천 성가롤로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