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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아티언스 대전’ 참여 예술가와 협업 연구원이 함께하는 랩투어를 진행했다.랩투어는 아티언스 대전 참여 예술가들이 협력기관의 성과와 연구 내용을 이해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특히 1대 1 협업 멘토링 전, 협업 연구원과 예술가의 첫만남이 이뤄지는 자리로 큰 의미를 갖는다.지난 9일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을, 10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방문했다.올해는 특히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 분원을 방문해 고자기장 자기공명장치
대전문화재단이 2025년 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2025년 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는 △아티언스 대전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상설공연지원 등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재단은 심의를 거쳐 26건이 선정됐다.사업별 선정 현황은 △아티언스 대전 1년차 7명 4200만원, 2년차 9명 9000만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3건 3억3400만원 △상설공연지원 7건 5600만원이다.아티언스 대전에 선정된 예술가는 최대 2년간 과학자와의 협업 및 작품제작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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