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가 지난 28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주최·한국대학야구연맹 주관 '2025 대학야구 U-리그'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문한 감독은 "선수들이 동계훈련 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제주고 야구부가 대구북구SC를 제물로 올해 공식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박재현 감독이 이끄는 제주고는 지난 16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25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3차전에서 대구북구SC를 상대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제주고는 이날 승리로 대구상원고, 경북고와의 2연속 패배에서 벗어나며 전열을 가다듬는데 성공했다.제주고는 1회부터 상대 선발 권성민으로부터 5점을 빼앗으며 기선을 제압한 뒤 2회엔 4번 타자이자 주장인 김지혁이 3점 홈런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김지혁은
충북 청주고등학교는 25일 야구부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에 대한 의료지원을 위해 청주 효성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고 야구부 학생들은 효성병원의 의료 인프라를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오창진 효성병원장은 “양‧한방 협진을 통해 야구부 선수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위한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장용 청주고 교장은 “야구부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으로 청주효성병원의 아낌없는 의료지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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