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기존의 교량보다 더 높게 세워 공사 중인 경주시 건천읍의 해평교 신축공사에 대해 ‘엉터리 시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새로 만드는 다리와 마을을 연결하는 박스통로와 엇갈리게 설계돼 주민들의 교량 진입시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불편하게 됐고 진입도로..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전날 배민커넥트 라이더의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안전라이딩 지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배민B마트 강북미아점, 광진자양점 등 각지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현장 배달라이더 모임인 '배라모'가 함께 했다.캠페인 현장에서 우아한청년들은 배민B마트를 찾은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에게 오토바이 종합정비키트를 지급하고 배민라이더스쿨의 안전운행 정보를 총망라한 '우아한배달백과사전'을 함께 전달하며 안전운행을 응원했다. 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오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CFS는 지난 16일 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 10㎏짜리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준비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쿠팡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이번 나눔은 CFS의 사회 공헌 활동 '와우 더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이웃과 동행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CFS 임직원들은 사랑의 쌀 전달식
경기도가 개인회생을 성실히 상환한 청년의 재도전을 돕기 위해 ‘경기청년 재기격려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도는 오는 30일까지 참여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사업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9~39세 근로 청년 가운데 개인회생 채무 변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