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엔지니어링 특화 연구기관으로 지난 6월 출범한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이 2025년 새해 개원식을 갖고 본격 가동한다.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내년 1월 15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 개원식을 갖고 엔지니어링산업 더 큰 도약을 향한 본격 항해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은 엔지니어링협회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공동 출연했으며 ‘엔지니어링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창조적 think-tank’를 비전으로 국가발전을 선도할
앞으로 30일 이상 휴업하는 경우에만 휴업신고를 하도록 법률이 정비된다.이는 영업자가 영업 상황에 따라 잠시 휴업했다가 다시 영업을 하는 경우에도 매번 이를 신고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법제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등 16개 법률의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법제처는 국정과제인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부담 완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 법령 소관 부처와 함께 정비안을 마련해 일괄개정을 추진했다.현행 법률에서는 휴업하는 기간에 관계없이 영업자
미래산업 발전 주역 이공계 학생들과 소통 강화‘1-DAY 교육과정’ 현직 멘토의 경험 전수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점 추진중인 엔지니어링산업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생과 취업준비생이 참여하는 ‘제2차 예비 엔지니어 소양교육’을 28일 협회 교육장에서 개최, 성료했다.지난 8월 개최된 제1차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이 될 이공계 학생들과 소통하고 엔지니어링의 중요성과 엔지니어링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특별히
21일 오전 2시8분쯤 연천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655㎡ 규모 세트장 건물 1동과 조명기기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정현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서귀포시는 오는 1월14일 단행할 예정인 2025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27일 사무관 승진 의결자를 발표했다.다음은 사무관 승진 의결자 명단.◇ 행정 : 김경미, 송주현◇ 공업 : 박남철◇ 농업 : 고봉구◇ 녹지 : 강희창◇ 환경 : 양근혁◇ 시설 : 고봉오, 오창림.
국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 한 대행은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더이상의 혼란과 불확실성을 보태지 않기 위하여 관련법에 따라 직무를 정지하고 헌법재판소의 신속하고 현명한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 합의 없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