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왔다고 23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 갤럭시Z 폴드의 디자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유사한 방식으로 스마트폰에서 소형 태블릿으로 변환되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거먼은 애플이 오는 2026년 자체 폴더블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출시될 아이폰17 에어에 적용될 기술이 이 기기에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가격은 약 2000달러로 예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