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진해 용원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해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운 교량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용원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량의 구조적 특성을 살리는 LED경관조명 연출로 교량의 야간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용원교는 진해 신항 주거복합단지와 용원 어시장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이전에는 야간에 어두운 느낌을 주던 곳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생동감 넘치고 활력있는 새로운 빛 연출로 진해 용원교만의 특색있고 매력적인 야간경관 명소로 탈바꿈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더불어민주당은 6일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내린 것에 대해 "대통령 입맛에 맞춘 결과"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부대원을 죽음에 내몬 사단장을 처벌하지 않겠다니 국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결국 경찰 수사는 요식행위였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날 경북경찰청 전담수사팀 등에 따르면 경찰이 채상병 사망 사건 관련 송치 대상에 임 전 사단장을
재즈브릿지컴퍼니가 주최하는 이 7월 27일 오후 7시30분에 서울 노랑진역에 위치한 CTS 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앰브로스 아킨무시리는 2024년 재즈 저널리스트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트럼페터"로 수상되었고 이미 21년과 15년에도 "올해의 트럼페터"로 수상한 바 있는 굉장한 아티스트다. 82년생이라는 아직 어린나이에도 그의 음악은 재즈트럼페터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 장본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선정, 2013년 부터 2020년 까지는 8회 연속으로 다운비트 평론가 투표에서 최고의 트럼페터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