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연 내륙습지인 창녕군 우포늪을 12월 생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환경부가 1일 밝혔다.생태계 보고인 우포늪은 ‘3포’와 ‘2벌’(쪽지
경남 창녕군은 지난 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기념식과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제36차 유네스코 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우포늪, 화왕산을 핵심구역으로 한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가치 인식증진을 위해 기념
창녕군의회는 지난 27일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제31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소관 위원회별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 시책 추진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2025년도 예산 심사에 참고할 예정이다.기획행정위원회는 첫째 날 유어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우포늪 생태체험
환경부는 12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우포늪’을 선정했다.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우포늪은 크게 3포와 2벌로 나뉜다.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은 자연습지이고 산밖벌은 2017년에 복원한 습지다.‘우포늪’은 가시연꽃, 자라풀, 창포 등 800여 종의 식물류와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등 200여 종의 조류를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 담비, 삵 등을 포함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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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전남도·현대로템과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이 참석해 발사체 특화 지구로 지정된 고흥군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졌다.협약에 따라 현대로템·전남도·고흥군은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력 ▲우주발사체 산업 인프라 조성과 기술 개발 ▲우주 분야 공동사업 발굴·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공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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