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울산 울주군 더엠컨벤션에서 협력기관과 입주기업이 소통강화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최적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4회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경식 울산경자청장, 협력기관, 입주기업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 건의사항 검토 결과 설명 △울산경자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본부, 울산테크노파크의 기업 지원 시책 소개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경자청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부터 50인 미만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