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감도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ESG 실천기업’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위기가정을 비롯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50만원 이상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한다.
㈜이로감도는 ‘좋은 원단으로 생활을 이롭게 하자’라는 철학으로 원단 제작만 20년이 넘는 전문가들이 모여 쓰임새에 맞는 소재 선정부터 건강을 생각한 후가공 처리까지 책임지는 원단 전문 기업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위비스가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용 원단 제조를 위탁하면서 ▲수급사업자의 책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수령을 거부했고, ▲서면 발급의무를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2억5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위비스는 2020년 3월 발주한 최소 12만1000야드 분량의 마스크용 원단 중 8만6821야드만 수령하고 나머지 약 4만 야드에 대해서는 수급사업자의 책임으로 돌릴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당하게 수령을 거부했다.또한, 위비스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글로벌 고객사에 북미 프로젝트용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원단을 공급한다.SKIET는 4월부터 북미 지역 신규 프로젝트에 분리막 원단 공급을 시작, 내년까지 최대 30만대의 전기차에 해당하는 분량의 분리막 원단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계약 조건에 따라 고객사명과 구체적인 계약 금액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SKIET는 내년 이후 전기차 캐즘이 완화하면 분리막 공급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SKIET는 품질 경쟁력에 더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글로벌 고객사에 북미 프로젝트용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원단을 공급하며 북미 중심 고객 다변화에 박차를 가한다.SKIET는 4월부터 북미 지역 신규 프로젝트에 분리막 원단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SKIET는 내년까지 최대 30만대의 전기차에 해당하는 분량의 분리막 원단을 공급할 계획이다. 다만, 양사간 계약 조건에 따라 고객사명과 구체적인 계약 금액 등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SKIET는 내년 이후 전기차 캐즘이 완화되면 분리막 공급 물량이 큰 폭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글로벌 고객사에 북미 프로젝트용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원단을 공급하며 북미 중심 고객 다변화에 박차를 가한다.SKIET는 4월부터 북미 지역 신규 프로젝트에 분리막 원단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SKIET는 내년까지 최대 30만 대의 전기차에
효성티앤씨가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와 손잡고 혁신적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효성티앤씨와 그리티는 최근 그리티 본사에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기술 연구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효성티앤씨가 생산한 고기능성 원단을 그리티 주요 브랜드에 적용
효성티앤씨가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와 손잡고 신제품을 개발한다.효성티앤씨와 그리티는 최근 그리티 본사에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기술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효성티앤씨가 생산한 고기능성 원단을 그리티 주요 브랜드에 적용하는 내용이 골자다. 양사는 감탄브라 등 그리티의 주요 브랜드에 대한 기술 연구부터 제품 개발, 출시에 이르기까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협업의 일환으로 양사는 ‘아쿠아프레쉬25’라는 소재를 함께 개발해 그리티의 심리스 언더웨어 브랜드 감
㈜브랜폴리오는 스페인 전통 의류 브랜드 예르세를 17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예르세는 바르셀로나에서 탄생된 의류 브랜드로 60년 전통의 숙련된 노하우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텍스처와 소재를 도입해 발전한 브랜드다.전통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혁신적인 의류 디자인을 선보이는 예르세는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한다. 디테일에 최대한 집중한 현대적 디자인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이는 토탈 컬렉션이다.여성스러운 라인, 기분 좋은 질감의 부드러운 원단, 유니크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이 강진으로 피해를 본 미얀마를 돕기 위해 총 5억 원 상당의 구호 성금과 의류 등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한세실업은 지난 10일 미얀마 현지 법인을 통해 바고 주정부에 성금 1억 미얀마 짯을 비롯해 의류 1만 장, 원단 1만 야드 등 총 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세실업이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강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에 사용된다.바고 주정부 청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원 떼인 바고 주지사를 비롯해 주요 행정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대전 동구의회가 16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오관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라며 “구민의 행복과 동구 발전에 직결되는 사안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7일 상임위원회, 18일 제2차 본회의, 22~23일 현장방문, 25일 제3차 본회의 등이 예정돼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충남도교육청이 내부의 숙의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채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 시청을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낸 데 대해 사과했다.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은 지난 15일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공문을 발송하기 전에 교육청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좀 더 진지한 숙의 과정을 거쳤다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반성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숙의 결과를 갖고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사전에 충남교육청의 입장 등을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더라면 ”이라며 “직접 챙기지 못해 죄송스럽다”고
부진에 빠졌던 충북 보은군의 통합RPC 건립사업에 탄력이 붙었다.보은군과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국비 62억원 등 총 155억원을 들여 탄부면 임한리 일대 1만7261㎡ 에 건축면적 3479㎡ 규모의 통합RPC를 건립하기로 했다.통합RPC에는 최첨단 벼 가공시설과 건조저장시설 등이 들어선다.군은 지난 14일 이같은 사업 계획서를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했다. 농림부 공모사업에 도전해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다.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은 지난 2021년 노후한 미곡처리장과 벼건조저장시설을 통합RP
대규모 재난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을 때 유가족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유가족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조국혁신당 백선희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규모 재난 발생 때 유가족 지원을 국가가 통합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입법 취지다.백 의원은 "재난은 국가 전체의 문제이며 그로 인한 유가족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촘촘한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이러한 필요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