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 사과’와 ‘불가리스 위쎈’이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이는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다.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몽드셀렉션은 식품, 음료, 주류 등 다양한 소비재를 대상으로 한다. 유럽 조리사협회 소속 셰프와 식품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 매년 90여 개국에서 수천 개 제품이 출품된다.남양유업 관계자는 “7년 연속 몽드셀렉션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남양유업 발효유 제품의 품질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