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공식 지원이 종료되는 윈도10의 점유율이 여전히 높아 보안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지난 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셋은 2025년 10월에 공식 지원이 종료되는 윈도10의 시장 점유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에셋은 "독일에서는 3200만 대의 윈도10 PC가 운영 중이며, 윈도11의 점유율은 33%에 불과하다. 이는 윈도XP/7/8/8.1 등 이전 버전을 사용하는 PC보다 높은 수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부시의회 신년 조찬기도회로 의정부시 지역발전과 화합 기원
중부뉴스통신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1월 7일 가성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신년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개최한 신년 조찬 기도회에는 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청래 의원, 마포 신규 쓰레기 소각장 행정소송 승소… “사필귀정, 서울시는 전면 백지화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마포구 주민이 서울특별시를 상대로 제기한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판결은 서울시가 2023년 8월 31일 발표한 입지결정 고시 처분을 취소한 것으로, 주민들의 권리를 침해한 행정 위법성이 드러난 사례로 평가된다.정 의원은 "행정법원의 판결을 환영하며, 이번 결과는 마포구민 모두의 승리다. 서울시는 법과 절차를 위반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며 강행했던 위법 행정을 전면적으로 반성해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종배 의원, “민주당의 ‘원전지우기’와 산업부의 책임 없는 절충안 비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원전 축소 정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절충안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이 의원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원전 1기를 제외한 산업부의 조정안을 두고, “산업부가 정치 논리에 휩쓸려 국가 산업 발전에 반하는 결정을 했다”며 책임감을 촉구했다.최근 세계 각국은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는 신산업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을 확대하고 있다. 탈원전을 선언했던 국가들마저 친원전으로 돌아서며, 원전이 값싸고 친환경적인 안정적 전력 공급 수단이라는 점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직장 내 괴롭힘 제도 개선을 위한 첫걸음…김소희 의원 주최 연속토론회 개최
1시간전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제도 시행 5년을 맞아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연속토론회의 첫 번째 세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사 간의 대화를 중심으로 직장 내 괴롭힘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강득구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김문수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골단 국회로 끌어들인 김민전 의원 제명촉구 야6당 결의안 제출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김민전 의원 제명 촉구 야6당 공동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의원은 "대학 3학년때 눈 앞에서 백골단이 대학생들의 머리를 때려 피가 흐르는 모습을 보았다. 경찰이 국민을 지켜주는게 아니라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보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에 의해 독재정권 권력 하수인이었던 백골단 폭력의 악몽이 되살아났다. 민주주의 전당인 국회가 군홧발에 짓밟히더니 이제 백골단까지 등장하며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났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서 "하물며 지금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미화 "국가인권위원회, 윤석열 비호집단으로 전락"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10일 전현직 인권위원들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항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인권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주요 골자로 한 전원위원회 안건을 상정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인권위는 내란수괴를 비호하는 집단으로 전락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인권위가 1월 13일 열릴 예정인 전원위원회에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의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논의 안건으로 상정한 데에 대한 항의의 뜻을 담고 있다. 이 안건에는 윤석열 대통령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