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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율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율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실적을 보고하고 2025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특화사업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박명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관계가 더욱 돈돈해졌으며, 올해도 지역주
합천군은 지난 16일 율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5명의 위원이 공식 위촉됐으며, 김윤철 합천군수, 정경희 율곡면장, 박안나 군의회 부의장, 김문숙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위촉된 주민자치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며, 문병기 위원이 주민자치회장으로, 김동호 위원이 부회장으로, 박명환 위원이 감사로, 백종규 위원이 사무국장으로 선출됐다.문병기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뜻깊은 첫 출범에 열정 가득한 위원들과 함께 면의 발전과
합천군 율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호연정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율곡면 새마을지도자 15여 명이 참석하여 백일홍, 명자나무 묘목 등 총56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강동우 새마을협의회장 및 김이수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나무가 잘 자라서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자연환경 가꾸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경희 율곡면장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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