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2024년 정기분 자동차세 7,780건, 11억 9천8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자동차세는 2024년 12월 기준 함평군에 등록된 25,600대 차량에 부과하며, 이번 2기분은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제외하고 부과된다.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 또는 계좌이체, 간편결제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이상익 함평군수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혜롭고 슬기로운 기운을 받아 군민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함평발전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으로 함평군이 새롭게 도약한 해였습니다.함평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전 세계 6개국 식품박람회에 직접 참여하여, 해외 유통 판로 개척을 통해 100만 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유통시장에 함평이 우뚝 서는 발판을 만드는 데 주력하였습니다.지난해 처음 시도한 ‘함평
전남 함평군은 ㈜대한철강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6일 현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조홍석 대한철강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탁이 함평군의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1,000만 원은 함평군청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긴급 생계비 지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계획이다.이상익 함평군수는 “대한철강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
함평군이 상반기에 이어 민·관 합동 청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11일 군에 따르면 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이 지난 10일 함평엑스포공원 금호아시아나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워크숍은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지역 청년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사 초청 특강 ▲청년정책 간담회 ▲청년 소통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특강은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과 서영관 도시생활건강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본 소양 교육 등 성공을 위한 마인드 교육과 청년 창업 성공 사례 등을 설명했다.간담회는 이 군수
전남 함평군이 17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함평군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군은 회의 진행에 앞서 신규 위촉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공직자 재산등록 사항,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여부 등을 심사해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촉식 이후에 진행된 공직자윤리위원회 회의에서는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등록 사항에 대해 성실 신고 여부와 재산 형성 과정의 정당성을 심의·의결 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위촉장 수여 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남 함평군이 12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과 함평군의 미래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전년도까지의 읍면 개별 추진에서 9개 읍·면 통합 행사로 진행됐다.‘2024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 홍보영상 상영, 2023년 군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결과보고, 군민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그리고 마무리 말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기치로 내건 전남 함평군이 “군민은 함평군이 지킨다”는 생각으로 군민의 건강과 안전, 교육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과 군민 안전보험 제도 운영 및 인재양성기금 장학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함평군은 17일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과 군민안전보험 제도, 함평군 인재양성장학금 제도 등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함평군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은 민선 8기 이상익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가 선거일인 1월 8일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 출연, “공정한 선거를 한다면 자신있지만, 너무 불공정하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1월 3일 오후 7시 박문성 축구 해설가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서 ‘축구협회장 후보자토론회’에 나선 허정무 후보는 우선 현재 선거 운영 주체인 ‘선거운영위원회’에 대해 “누군지도 모르고, 몇 명인지도 모른다. 또 무슨 일을 하는지도 불분명하다”라고 다시 한 번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
1월 9일 오후 2시부터 축구협회 6층 회의실에서 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의 요청으로 운영위 간사와 출마한 3 후보 대리인들이 참석하여 가처분 인용 이후의 선거 절차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에서 협회는 1월 23일을 변경된 선거일로 하고, 이를 위해 1월 12일 선거인단 추첨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선거일정 변경이 선거운영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법원이 판단하여 가처분을 결정한 것이므로 23일로 선거일이 변경되더라도 후보자의 자격은 유지됨을 확인한다는 모두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대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2025년 탈중앙화금융와 블록체인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공개했다.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디파이의 경우 올해도 혁신과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 시장 역학의 성숙, 전통적 금융 영역의 관심 증가가 디파이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올해도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거래 수수료를 낮추고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L2는 디파이에 대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