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6일간을‘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수송차량 사전점검, 고속버스, 연안 여객, 지하철 등 수송력 증강,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을 지원한다.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인천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38만 9,949명으로 예상되며, 이에 맞춰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수단별 수송력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