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전체 상품군 중 절반이 ‘내일ON다’로 배송됐다고 22일 밝혔다.롯데온은 최근 내일ON다 제품군을 기존보다 2배 이상 늘렸다. 론칭 초반 가공식품, 생활, 주방, 반려동물용품 등 1만 개 정도였던 내일ON다 상품군은 지난해 23만 개로 늘어났다.익일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는 상품에서 내일ON다 플래그 부착 여부와 주문 마감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주문 마감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상품마다 다르다.롯데온이 올해 1분기 내일ON다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구매한 카테고리는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