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한전KDN이 지난 24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노사 합동으로 안전보건·환경경영방침 선포식을 시행했다.이날 선포식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박종섭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전국의 사업소는 사내 방송을 통해 생중계로 함께했다.한전KDN은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과 환경에 관한 지속적인 개선 및 실행방향을 제시하고 모든 구성원이 경영방침 목표 실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한전KDN은 지난 11월 새롭게 취임한 박상형 사장의 환경경영 의지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주지구위원회는 26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이번 봉사에는 위원회 위원과 안동지청, 영주시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 가구 4세대에 연탄 17
이년호 상화도장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경남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지원금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년호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범죄로 피해를 본 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민병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