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읍주민자치회와 인제읍자율방범대가 지난 4일, 인제읍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제 지역 내 축제 및 각종 행사 진행 시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축제 및 행사 시 안전관리 방안 연구 협력 ▲읍내 야간 안전 확보 및 우범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지속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 등이다.
인제군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9일, 인제문화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풀뿌리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리더로서의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고한읍 주민자치회 간사로 활동하는 남경호 강사님을 초청해 진행했고, 위원들이 주민자치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리더십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신만채 자치행정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지역 사회의 구심점으로 역할하는 주민자치회를 보다 활성화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박완수 도지사는 2일 오전, 경남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경남도 주민자치회 제11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격려하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정희학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을 비롯한 도내 주민자치회 위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완수 도지사와 박인 경남도의회 제2부의장, 백태현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도 자리를 함께해 위원들을 격려했다.박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는 지역 공동체를 더욱 굳건하게 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 도내 주민자치가 더욱
LG이노텍이 미래 신사업을 위한 기술 선점에 나선다.LG이노텍은 KAIST와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혁수 대표, 노승원 CTO, 이동훈 CHO 등 LG이노
미국 정부가 2일 미국으로 수출되는 한국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다른 나라의 관세 및 비관세 무역장벽에 따라 미국 기업이 받는 차별 해소를 위한 이번 상화관세는 5일부터 시행되는 기본관세와 9일부터 시행되는 최악국가에 대한 개별관세로 구성돼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는 최근 테크파트너들과 함께 스마트 비즈니스를 위한 AI 테크데이를 열고, AI 데이터센터 주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인프라 급성장에 대처하는 아토리서치의 사업 및 기술 전략과 함께 파트너들과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이 발표됐다.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AIDC 투자를 발표하거나 구축을 이미 추진중이다. 가트너는 AI 수요 폭증으로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시스템 관련 지출이 전년대비 24
제주공무원들은 매해마다 마늘수확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제주지역 마늘 주산지는 서귀포시 지역은 대정읍과 안덕면, 제주시 지역은 구좌읍과 한경면이다.마늘수확시기 철마다 농가에서는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물론 외국인 대상으로 인력을 대체하고 있지만 그래도 행정기관 입장에서는 손을 놓고만 있을 수 없다.때문에 마늘수확 시기에는 공무원들은 국별은 물론 농정관련 주무부서인 농정과 직원들은 마늘 수확 철이 끝날 때까지 별도로 마늘수확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마늘수확 시기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씨가 아닌 가마솥더위로 숨이 헉헉거릴
동화기업은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된 국내 최초의 국악 박람회다. 오는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30일간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장은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이다.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SNS에 응원 메시지를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 회장은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후속 주자로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산업 수출기업들과 미국 상호관세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송미령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aT센터에서 주요 농식품 및 농산업 수출기업들을 만나 최근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 발표에 따른 대미 수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는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해 수출기업들이 겪을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