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올 한 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지원으로 인천시내 30여 개 사업장에 강사를 파견해 사업체 종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교육은 시각장애인 강사의 실제 경험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베니키아 더 블리스 호텔이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베니키아 더 블리스 호텔 정범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베니키아 더 블리스 호텔 정범 대표는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에 큰 보람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는 어제 인천하나센터를 방문, 북한이탈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했다.인천지사를 대신해 하나센터에서 지역 북한이탈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청년 미취업자 등 취약계층을 선발해 전기요를 전달할 예정이다.인천지사는 지난 7월에도 스탠드 선풍기 40대를 하나센터에 기탁했다. 세부적인 물품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중 건설현장 근무경험이 있는 자 ▲공제회가 운영하는 ‘청년 전문건설기능 양성훈련’ 참여자 ▲공제회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4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두산건설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두산건설 우수리 기부금’의 일부로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취약계층의 생활용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길효선 서북봉사관장은 “기부 해주신 두산건설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기부금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4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1월 30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두산건설 We've골프단 팬사인회에 앞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길효선 서북봉사관장,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의 유현주 프로, 김민솔 프로가 참석했다.기부금은 두산건설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두산건설 우수리 기부금'의 일부로
인천상공회의소 박주봉 회장과 제25대 회장단, 임직원 18명으로 구성된 인천상의 봉사단은 17일 연수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내 사랑의 급식소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 나섰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수지구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급식소는 2016년 문을 연 연수구 최대 무료 급식소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50여 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한다. 한낮 기온이 영하에 가까울 정도로 추운 날씨인 이날 배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끼니를 해결하려는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인천상의와 봉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야권이 기업 합병·물적 분할·상장 폐지·유상증자·신주인수권 행사 시 지배주주에만 이익이 편중됐다며 일반주주 피해 보호를 위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반영하는 공정한 가격에 의한 합병비율, 주식매수가격 등을 정하는 제도 개혁 차원에서 독하고 강력한 법 개정안을 내놨다.김남근·신장식·한장민 의원등 24명은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김남근 의원 등 24명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와 책임강화,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 등 상장회사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함께 일반주주 보호를 위해 각 사안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