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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건설 현장 내의 외국인 근로자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인공지능 자동번역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기존에는 현장 관리자가 공지사항을 중국·베트남·카자흐스탄·캄보디아 등 외국인 근로자가 쓰는 언어로 일일이 번역해 전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AI 자동번역 시스템은 외국인 근로자의 국적 정보를 바탕으로 한국어 공지사항을 국가별 언어로 자동으로 번역해 즉시 전달한다.DL이앤씨는 이를 자체 소통 플랫폼인 ‘어깨동무 M’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건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업무 소통 플랫폼인 '어깨동무M'에 AI 자동번역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해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DL이앤씨는 2022년 관리자와 근로자 간 양방향 소통 플랫폼인 어깨동무M을 자체 개발해 현장에 도입했다. 어깨동무M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개발, 챗봇을 통해 출입 확인과 안전 공지, 업무 알림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DL이앤씨는 최근 건설 현장에 늘어난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어깨동무M에 AI 자동번역
DL이앤씨는 건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업무 소통 플랫폼인 ‘어깨동무M’에 AI 자동번역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해 적용했다고 밝혔다.DL이앤씨는 2022년 관리자와 근로자 간 양방향 소통 플랫폼인 어깨동무M을 자체 개발해 현장에 도입했다.어깨동무M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개발, 챗봇을 통해 출입 확인과 안전 공지, 업무 알림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DL이앤씨는 최근 건설 현장에 늘어난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어깨동무M에 AI 자동번역 기능을 새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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