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삼성전자, 경남경영자총협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일 도청에서 ‘삼성과 경남기업이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은 기본적으로 18세가 되면 시설을 나와 사회에서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매년 경남에서 자립준비청년 150∼200명가량이 사회로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삼성전자 CR부문 박승희 사장, 경남경영자총협회 이상연 회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강준 본부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삼성희망디딤돌2.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