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양대 체전 준비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4회 전남체전,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준비에 관한 부서별 전담업무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체전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최종보고회에선 그간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한 대처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군은 △화합·희망체전 △안전·행복체전 △활력·경제체전 △문화·관광체전을 목표로 대회 진행에 관한 포괄적인 점검을 실시했다.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선 양대 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D-50’ 성공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