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3일 박경국 사장과 학계·업계가 참여하는 ‘규제혁신 전략위원회를 개최해 공사의 규제 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연내 완료한 15개 과제 중 우수과제 3개를 선정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암모니아 배관 설치 기준 및 저장탱크 이격거리 합리화’가 대상으로, ‘대규모 수소추출설비 안전기준 합리화’가 최우수상으로, ‘생산단계검사 샘플링수 합리적 조정 등 가스용품 검사제도의 효율적 개선’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박경국 사장은 “정부에서 매년 규제혁신이 중요한 비중으로 추진되는 만큼 정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3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공기업 R&D 협의회로 진행되다가 기술개발 혁신을 통한 R&D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제5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정책 이행과 정부와 공기업 R&D 협력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에기평이 이를 추진하기 위해 17개 에너지 공기업과 에너지 R&D 협력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부터 한전KPS가 본격적 참여해 협의회가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이날 에기평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3일 박경국 사장과 학계·업계가 참여하는 '규제혁신 전략위원회'를 통해 공사의 규제 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연내 완료한 15개 과제 중 우수과제 3개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과제는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기준을 대폭 완화한 '암모니아 배관 설치 기준 및 저장탱크 이격거리 합리화'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규모 수소추출설비 안전기준 합리화'가 최우수상으로 '생산단계검사 샘플링수 합리적 조정 등 가스용품 검사제도의 효율적 개선'이 우수상으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26일 오전 11시35분쯤 평택시 고덕동 한 아파트 상수로 관로 공사 현장에서 철판 패널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 A씨가 하반신이 끼이는 등 다쳤다. 소방당국은 굴착기로 무너진 철판 패널을 고정한 뒤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
영종도 화성파크드림 아파트가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당신의 크리스마스를 보여주세요' 사진 콘테스트와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정원에서 열렸다. 약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사진 콘테스트에는 많은 가정이 참여해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콘테스트에서 많은 작품을 내고 서로의 작품을 이야기 하며 이웃간의 따듯한 대화를 나누었다. 대상은 891동 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