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소속 초선인 송민선 의원을. 부의장에는 전반기에도 역임한 같은 당 소속 정재목 의원을 또 다시 선출했다. 남구의회는 5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진행했다.의장 선거에는 송민선 구의원과 정재목 구의원이 접전을 벌였다. 3차 결선 투표까지 갔지만 4대 4 동률을 기록해 득표 수가 같은 두 후보 중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한다는 남구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송민선 구의원이 최종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는 의장 선거에서 낙선한 정재목 구의원과 재선 이정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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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당분간 전국 강한 소나기와 무더위, 오늘~내일 제주도 중심 많은 비"
※ 07월 26일부터 07월 2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과 내일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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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시세 발표 ‘이원화’ 필요성 제기
산지가격‧선별포장가격 함께 발표해 양계농가·유통인 모두 보호해야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가 계란 시세발표의 이원화로 양계농가와 계란유통산업을 모두 보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표본등록업체의 가격입력을 통해 산지가격 발표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지만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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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출신 '연극저항집단 백치들' 대한민국연극제 '대상'
경북 경산에 있는 대경대의 연극영화과 출신들로 창단한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이 경기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서 연극 작품 '평화'로 단체상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경상북도 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산 밖에 다시 산'은 은상을 차지했다. 대구 극단이 대상을 수상한 건 2001년 이후 23년 만이다.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은 또 '평화'의 창안과 연출을 맡은 이상명이연출상, 극중 '트리가이오스' 역을 맡은 남우희가 연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대상작 '평화'는 전쟁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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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첫삽'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세종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아성다이소의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재형·김학서 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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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면 세기건설중기 박기하 대표, 함께모아 행복금고 100만원 기부
성주군 대가면 세기건설중기 박기하 대표가 24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대가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 옥화1리 이장으로서 마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할 뿐만 아니라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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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사진]호박 넝쿨 위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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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곡리 진현마을의 한 호박 넝쿨 위로 무지개가 떠올라 한여름 이색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독자 한규정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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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제의 독서공방]이성적 삶으로부터 얻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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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따갑고 찐득한 여름이다. 이 시대 또한 그러하니 사는 것에 대한 생각 또한 지겹도록 골몰해지지는 않는지?톨스토이의 은 생명과 죽음, 참된 삶 즉 이성적 삶을 동물적 삶과 비교하며 보여주고, 육체는 껍데기가 아니라 존재를 존재되게 하는 역할이며,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해 행복을 알 수 있다고 가르쳐준다.논리적 설명, 흥미롭고 적합한 비유들, 반복된 문장들에 독자는 머리와 가슴이 찔릴 것이다. 찔릴수록 부드러워지며 바른 삶을 찾게 될 것이다. 톨스토이의 말을 따라가다 보면 인생의 거듭남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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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현대 아파트 경로당서 ‘행복동행’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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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대송현대 1·2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새싹 새마을과 함께하는 행복동행’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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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불혹' 바라보는 나달·조코비치, 외나무다리서 만난다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경기에서 라파엘 나달과 노박 조코비치 세계 테니스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두 제왕의 '라스트 댄스' 매치가 벌어지게 됐다.나달은 29일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첫 경기에서 마르톤 푸초비치를 6-1, 4-6, 6-4로 이겨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이미 2회전 진출을 확정한 조코비치와 나달이 맞붙게 되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나달과 조코비치는 각자 만 38세·37세로 선수로서 황혼기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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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초대석]윤혜진 유예지 대표·아이티공간 부사장, “환경문제 해결엔 에너지 절감이 가장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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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을 개발해 자원 고갈 문제나 환경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것보다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항상 강조하고 싶습니다.” 윤혜진 유예지 대표이자 아이티공간 부사장은 에너지 개발에 큰 비용을 쏟아붓고 있지만, 정작 지금까지 개발된 에너지 자원은 흥청망청 쓰고 있는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즉 지금까지 개발되고 생산하고 있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만 잘 활용하면 더 이상 개발로 환경 파괴 등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