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국가와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유소년 축구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그라운드 N 글로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6일 개막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그라운드 N 글로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6일 개막했다.제주SK FC를 비롯해 울산HD, 포항스틸러스, 수원FC, 강원FC, 인천, 대전, 광주, 김포 등 케이 리그 산하 9개 유소년팀과 PVF, 농부아 핏차야FC, 다롄 토네이도FC 등 해외 3개 팀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