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제29회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환경관리원이 더 존중받고, 노고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19일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수원시 환경관리원 320여 명과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범 환경관리원 5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식 의장은 4명에게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이재준 시장은 “깨끗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묵묵하게 일하시는 환경관리원들
임효성 한국농어촌공사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제11대 의장이 14일 취임했다.임효성 의장은 “조합원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권익 보호는 물론, 소통과 상생의 노조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장장섭 제10대 의장 이임도 열렸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제천시가족센터와 다문화 청소년의 정체성 확립과 건전한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정책교육과 자료제공 등을 통해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창기 관장은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