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26일 안양대에 따르면 장 총장은 최근 열린 2024학년도 1학기 교직원 종강 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경영 목표와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장 총장은 이 자리에서 소통, 화합, 도전, 혁신의 가치를 존중해 학생과 교직원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창의융합 대학을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그는 이를 통해 ‘첨단 인력양성과 취·창업 최우수 대학’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장 총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경영 방침과 경영 목표를 소개하며